한 달 정도 사용해보고 남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처음 구매한 이유는 디자인이었어요. 블랙 바탕에 핑크 토끼 그래픽이 눈에 확 들어오고, 흔하지 않은 느낌이라서 바로 선택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유치하지 않고 감각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데일리로 사용해도 부담 없고, 들고 다니면 시선도 은근히 끄는 케이스예요.
케이스 두께는 슬림한 편은 아니고,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는 편입니다. 대신 그만큼 보호가 잘 된다는 느낌이 확실해요. 한 달 동안 가방에 넣고 다니고, 책상이나 바닥에 올려두는 일이 많았는데 모서리나 카메라 부분 보호가 잘 돼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15 Pro를 보호용으로 안정감 있게 감싸주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았어요.
맥세이프 기능도 만족스럽습니다. 자력이 꽤 강해서 차량용 거치대나 맥세이프 충전기 사용할 때 흔들림 없이 잘 붙어 있고, 사용 중에 떨어질 걱정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 달 사용하면서 자력이 약해지거나 불안정해진 느낌도 없어서 계속 안정적으로 쓰고 있어요.
그립감은 두께감이 있는 만큼 손에 꽉 차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살짝 묵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오히려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잡혀서 사용하다 보니 적응됐어요. 버튼도 잘 눌리고, 버튼 커버 부분 마감도 깔끔해서 사용하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디자인이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한 달 동안 계속 사용했는데도 처음처럼 마음에 들고, 스크래치나 변색 없이 상태도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보호력 있는 케이스 찾으면서 동시에 디자인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분들께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전체적으로 디자인, 보호력, 맥세이프 활용도까지 균형이 잘 잡힌 케이스라 만족도 높게 사용 중이고, 귀엽지만 퀄리티 있는 아이폰 케이스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서 5점 남깁니다.
네이버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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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3 23:22